이 글의 내용은 "정답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 지금까지 필자가 경험을 바탕으로 써내린 글이며 인생 유통기한의 절반도체 살지 않은 학생이 쓴 글이기 때문에 신빙성은 제로에 가깝다.
우리는 어떨때 불가능 하다고 생각할까?
- 나와 거리 먼 목표를 바라볼 때
- 시도해 본 적이 없는 것에 도전 할 때
- 계속 실패한 일을 할 때
- 기대와 현실의 차이가 클 때
등등 많은 상황속에서 우리는 불가능하다 생각하고 도전을 망설이며 위축되기 마련이다.
이러한 상황속 0%의 가능성을 어떻게 1%라도 올릴 수 있을까?
어떻게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을까?
방법은 간단하다.
불가능한일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다.
아마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 할 것이다.
"그걸 누가 모르냐?"
맞는 말이다.
인터넷이나 유튜브, 강연 등을 보면 모두가 입을 모아 자신감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하지만 정작 그 자신감이란 것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현대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 자신감을 얻는가?
-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을 때
- 다른이들에게 인정 받았을 때
- 목표 달성했을 때
등등, 많은 상황에서 사람들은 자신감을 얻고 자기효능감 또한 느끼게된다.
여기서 자기효능감이란 무엇인가?
자기효능감
어떤 상황에서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기대와 신념
한마디로 자신의 수행능력에 대한 믿음이다.
그렇다면 자신감을 얻기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다들 한개씩 자신은 어떻게 자신감을 얻을 것인지 생각해보자.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은 큰 목표 달성, 사회적 성공 등과 같이 실제로 해내기 쉽지 않은 것을 떠올렸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감은 작은 목표와 작은 성공에서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본다면 :
- 꾸준한 운동
- 매주 정해진 영단어 학습
-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기
이 외에도 많은 방법이 존재한다.
필자 같은 경우 주 3회 간단한 운동과 하루에 한 번 3분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
아마 필자의 방법을 본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겨우? 그런 걸로?"
그렇다. 겨우 이런 걸로 필자는 자신감을 얻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도전이 10일, 50일, 100일을 넘게 꾸준히 이어진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것은 실제 필자의 영어 공부 앱이다.
보면 알 수 있듯, 연속 학습 일수가 181일이다.
필자는 181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이것을 해왔다.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한다면, 큰 목표 달성에 버금가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 나 자신이 대견해 보이게 된다.
이러한 별거 아닌 일에도 사람의 뇌는 자신감을 얻고, 자기 효능감을 느낀다.
자신감이 어떻게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가?
자신감을 가지고 불가능할 것 같은 문제와 마주하게 된다면, 사람들의 뇌는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도 했었는데, 이거라고 못할 게 뭐 있어?"
이렇게 생각하고 어떻게 해서든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뇌는 열심히 일을 할 것이다.
원래는 도전조차 못하고 포기했을 문제를 풀기 위해 시도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매우 큰 변화다.
시도를 하게 된다면, 0%였던 성공 확률이 0.00001%라도 올라가게 되면서 적은 확률이라도 불가능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확률이 생기게 된거다.
어떻게 보면, 뇌를 가스라이팅하는 것이다.
작은 목표조차 이루어내지 못할 때
아마 이러한 사람들도 분명 존재할 것이다.
이럴 때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에 강제성을 부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필자 같은 경우 운동을 하기 전에 미리 프로틴을 타고 흔들어 놓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프로틴을 운동을 하지 않고 마시게 되면 그냥 찝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인해 필자는 꾸준한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아침에 일어날 때, 화면에 나온 간단한 수학 문제를 풀어야 알람이 꺼지는 앱을 이용해 방학 중에도 매일 아침 10시에는 꼭 일어나게 했다.
마치며
사실 자신감은 다른 사람의 인정에서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그렇기에 나는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열심히 했고, 수고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