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낮잠을 오래 자는 바람에 밤에 잠이 오지 않았다. 그렇다고 집에서 공부를 하자니 집중이 잘되지않았다. 그리하여 나는 집 근처 카페로 향했다. 내가 향한 카페는 24시간 무인카페이다. 아래의 사진은 카페에서 블로그를 쓰고있는 사진이다. 카페는 1인 1음료가 기본이며 음료 1개당 2시간씩 있을 수 있는 곳이다. 내가 이 카페를 들어온 이유는 거리가 가까운 것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제한 시간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다른 카페 같은 경우 음료 1개를 주문하고 오래 앉아있기 눈치 보이지만 오히려 이곳은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맘 편하게 있을 수 있어서 들어온 것이다. 카페에 앉아 나는 백준을 하염없이 풀었다. 1학년 때까지는 C#을 이용해 풀었지만. 2학년인 지금은 C++을 이용해 풀고 있다. 이 글을 ..